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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1.05.13 [미드] 가십걸 2
2011. 5. 13. 01:54
시작할때의 XOXO 멘트가 이상적인 가십걸.
XOXO
친구와 친구가 사귀다가.
헤어지고 그 사귄 친구의 친구를 사귀고,
홀로 남은 친구는 다른 홀로 남은 친구와 사귀고,
이래저래 막 돌아가며 사귀는...
우리나라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(?) 드라마.ㅋㅋㅋㅋㅋㅋ
그러나...멈출 수 없이...
시즌1부터 시즌3까지 달려버림...-_-;
처음엔 댄, 세레나 요 둘이 참 좋다 싶었는데...
가면 갈수록, 이것들 모야(?)하는...
그나마 가장 완소 케릭은 척 배스...ㅋㅋ
초반 가장 막장 인생을 살던 척 배스씨는,
아버지가 돌아가신 후.
점점 정신을 차리고 사람(?)이 되는데...
이런 드라마때문에 나쁜남자에 대한 판타지가 생긴게 아닐까 싶을 정도...-_-
사람 상처주기 좋아하고, 속이고, 골리고, 골탕먹이는 취미를 가진 이런 사람을
결국, 자신만을 바라보고 자신 옆에 있게하는 그런 판타지(?)라고나 할까...ㅋㅋ
아무튼 중요한 건 사람은 변한다는 것.
어째 결론이 얼렁뚱땅 이상하다만...ㅋㅋㅋ
XOXO
친구와 친구가 사귀다가.
헤어지고 그 사귄 친구의 친구를 사귀고,
홀로 남은 친구는 다른 홀로 남은 친구와 사귀고,
이래저래 막 돌아가며 사귀는...
우리나라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(?) 드라마.ㅋㅋㅋㅋㅋㅋ
그러나...멈출 수 없이...
시즌1부터 시즌3까지 달려버림...-_-;
처음엔 댄, 세레나 요 둘이 참 좋다 싶었는데...
가면 갈수록, 이것들 모야(?)하는...
그나마 가장 완소 케릭은 척 배스...ㅋㅋ
초반 가장 막장 인생을 살던 척 배스씨는,
아버지가 돌아가신 후.
점점 정신을 차리고 사람(?)이 되는데...
이런 드라마때문에 나쁜남자에 대한 판타지가 생긴게 아닐까 싶을 정도...-_-
사람 상처주기 좋아하고, 속이고, 골리고, 골탕먹이는 취미를 가진 이런 사람을
결국, 자신만을 바라보고 자신 옆에 있게하는 그런 판타지(?)라고나 할까...ㅋㅋ
아무튼 중요한 건 사람은 변한다는 것.
어째 결론이 얼렁뚱땅 이상하다만.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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